공지사항
2021학년도 2학기 장학증서수여식

2021학년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
인하대동문장학회… 157명에 2억2천4백여만원 지급
이상철 동문 5천만원 · 조원삼 동문 2천만원 기부 등 장학금 신설
8월 25일 총동창회 사무실서 줌온라인으로 열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동문선배들의 후배사랑은 계속 이어지며 확대되고 있다. (재)인하대동문장학회의 ‘2021년 제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8월 25일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줌온라인 수여식으로 열렸다. 한진우 장학회 이사장과 이용기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총동창회 임원과 장학금 출연 및 수여자, 박현순 대외협력처장과 학교 관계자, 장학생 등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이번 2학기 수여식에서는 동문장학회신입장학금 등 재학생 157명에게 69종의 장학금 2억2천4백여만원이 수여됐다. 5000만원 기부로 조성된 ‘이상철(산업78) 장학금’(2022년1학기부터 지급), 100만원 기부 ‘권혁성(전기78) 장학금’, 2000만원 기부 ‘조원삼(조선80) 장학금’, 500만원 기부 ‘조선공학과동문회장학금’ 등이 이번 학기에 신설됐다.
한진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년째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배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동문 선후배님께 감사드린다. 후배들은 선배들과 같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선배들의 내리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인하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기 총동창회장은 “19만 동창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모교와 후배 사랑이 대폭 확대되고 모든 동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총동창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학생들도 사회에 진출한 후 동창회 발전에 동참해주길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만미장학금을 수여하는 심규만(전기57)동문을 비롯해서 김창완(화공82) 동문, 신성호 조선공학과 동문회장, 박동규 ROTC수석부회장 등이 장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참석 장학생을 대표하여 박동준(일본언어문화학과4), 송민섭(신소재공학과4) 학생이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하사랑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1,2학기 모두 장학증서 수여식을 할 수 없었다. 전달하지 못한 장학생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영상편지 상영도 진행됐다.
총동창회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1990년 재단법인 인하대동문장학회를 설립했다.

올해 2학기까지 총 5,200,854,030원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수혜자는 3,714명에 달한다.


[장학생 감사인사]


▶ 김창만장학회 안소현(국어교육과18)
" 인하대동문장학회 한진우 이사장님께.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는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4학년 안소현입니다.
인하대학교총동문회, 그리고 김창만장학회 선배님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제가 무사히 마지막 학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학년 1학기 때부터 지금까지 총 4번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저는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3학년 1학기 때부터 줄곧 4.5점을 받았고, 학과 수석이 되었습니다.
모두 선배님의 은혜입니다.
저는 곧 졸업을 앞두고, 미래를 준비하며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어딜 가나 인하인이라는 자부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따뜻함을 물려받아 저도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겠습니다.
저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희망 하나로도 앞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만은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안소현 올림 "


▶ 변호산장학금 박조아(의학과17)
" 안녕하세요
저는 선배님께서 주신 기회로 수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된
의학과 본과 3학년 박조아라고 합니다.
지난 1학기는 선배님께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해주신 덕분에
의학의 길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 좋은 성적으로 1학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암으로 힘들어하는 어린 환자들을 살리고 싶어 진학한 의대였지만,
공부할 시간과 아르바이트 할 시간 사이에서 늘 고민해야 했습니다.
처음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을 때, 부모님의 얼굴에 드리워졌던 검은 그림자가 걷힘에 감사했고,
학기 중에는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학기가 끝났을 때는 제게 주어진 감사한 기회를 사회와 후배들을 위해 환원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매학기마다 학비의 부담은 항상 제게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하지만 장학금을 받고 난 뒤, 학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올해 여름 전국에서 2명을 선발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내과 실습생이 되어,
아픈 어린이들을 돌보겠다는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하대 병원에서 연구를 진행하시는 교수님들을 곁에서,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쓸 기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엄청난 일들이 한 학기만에 제게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께서 주신 장학금 덕분이었습니다.
장학금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첫 학기 였기 때문입니다.
아르바이트로 인해 할 수 없었던 공부 시간이 늘고, 의사로서 실력과 덕목을 갖추는데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지, 짧은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장학금 수혜자가 된 후, 제가 받고 있는 감사한 일들을 잊지 않고 총동창회와 후배들을 위해 기여했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공부에 정진하여 선배님들께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정직하고 실력있는 의사가 되어, 인하대에 동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의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묵묵히 걸어가는 중에도 선배님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평안한 매일이 되시길..."


▶ 사회인프라공학과제자사랑장학금 이예원(사회인프라공학과18)
" 안녕하십니까.
2021-2학기 장학금을 받게 된 사회인프라공학과 12181090 4학년 이예원입니다.
온라인 수여식에서 많은 선배님들이 언급하셨듯, 저 또한 학교의 기본역량평가 결과를 납득할 수 없었기에 선후배들의 과잠을 모아 제출하거나, 교수님들 성명서에 힘을 실어드리고, 인천 지역 청원을 널리 퍼뜨렸습니다.
또, 저희 아버지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79학번이시기 때문에 아버지께도 이번 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려 아버지 동문 분들이 정확히 아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동안 동문장학금 수여식에 참가하면서 애교심에 대해 스스로 많은 생각을 했었고, 부모님 연세의 대선배님들도 학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기시는 것을 보고, 학교가 힘든 지금 상황이야말로 제 작은 행동이 힘이 될 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단한 일을 한 것은 아니지만, 늘 생각만 하고 있던 일들을 직접 해보니 앞으로 학교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일에 항상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이 힘껏 목소리를 내주신 만큼, 저를 포함한 후배들은 재평가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인하대의 위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온라인 수여식에서도 느낀 점이 많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동문장학회에 가입할 생각을 명확히 하고 있지만,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많은 동문들의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추후에 취업을 한 후, 동기들과도 꾸준히 만남을 지속하며 동문장학회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설명하고 뜻을 함께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 느끼는 감사함을 나중에 제 동기들과 장학금 수여식에서 후배들에게 돌려준다면 참 의미 있고 뿌듯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제가 큰 사람이 되어야함을 알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방식으로든 선배님들과 함께 걸어갈 것 하나는 꼭 약속드리고 싶습니다.
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노력 또한 현재진행형입니다. 올해 1학기에는 토목 기사를 취득하였고, 재작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한국국토정보공사의 ipp 모집 공고를 보고 자격증과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하여 지원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오늘부터 4개월 간 출근할 수 있게 되었고, 기업에서 볼 때 제 이미지가 곧 저희 학교, 과의 이미지가 될 수 있는 만큼, 항상 예의있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보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ipp 를 통해 전공 지식을 쌓음과 동시에 제가 공기업에 적합한 사람인지, 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면 보다 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적 자격증이 필요한 기업인 만큼 빠른 결정을 통해 학기 중 부터 지적 기사를 위한 공부도 병행할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항상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고민만 하던 저였는데,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여기까지 온 것도 선배님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토목을 사랑하게 해주시고, 그 중에서도 제 관심 분야를 찾아서 이렇게 좋은 기회로 경험하게 해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랑스러운 인하대의 빛나는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용기장학금 송민섭(신소재공학과18)
"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이용기장학금을 받게 된 신소재공학과 18학번이자 120 ROTC 60기 송민섭입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저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동창회장님과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의 인하대의 드높은 명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곳곳에서 인하의 위상을 떨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존재합니다. 길을 지나가는 어느 누구를 잡고 물어보아도 인하대가 최고의 명문사학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저를 포함한 인하의 이름 아래에 모여있는 모든 구성원은 같은 자부심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선배님들께서 만들어두신 명문사학 인하대학교가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 지원대상에서 탈락 되었다는, 개탄을 금치 못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대부분의 선배님들께서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소식을 접하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학교에서는 인하 구성원 모두가 협심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SNS 캠페인은 물론이고 여러 커뮤니티와 언론사에 교육부의 부당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과잠 시위를 위해 24시간동안 여러 학우가 밤잠을 설쳐가며 관리하고 있고, 세종정부청사 앞에서 악천후에도 굴하지 않고 교육부의 공정한 심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혀 특별할 것이 없는 학우들입니다. 하지만 선배님들의 땀방울로 쌓아올려진 이 학교에 대한 애교심과 자부심으로 하나 되어 자기 한 몸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저희에게는 선배님들께서 만들어두신 지금의 인하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베푸시는 사랑과 기대에 힘입어 더욱더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구성원들과 원활히 협력하여 빛나는 인하의 명성을 지켜냄으로써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라건데, 선배님들께서도 같이 분노해 주십시오. 관심을 가져 주시고 목소리를 내어주십시오. 선배님들의 목소리는 지금도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는 학우들에게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 인하대학교는 이번에도 이겨내고 한 층 더 성장할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인하구성원 모두가 우리의 학교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여 선배님들을 뵐 때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도록, 선배님들의 지원을 밑거름 삼아 부단히 노력하여 자랑스러운 인하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도 제2학기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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